되는구나!
어제 그림 양육을 하는 모임에서 소리 내는 원리에 대해 다시 듣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리는 내 몸통을 울려서 나는 것이다.
몸, 근육을 때려서 내는 방법있는데
거기다 힘을 주려니까 성대를 몸을 때리는 것이다.
통이 있으면 공기를 울려서 소리를 낸다고 생각해야 한다.
공기를 굴려, 공기 속에서 소리를 낸다.
공기를 담고 공기 속에서 소리를 낼 때 공기가 영이 묻어 나온다.
몸 밖에서까지 영이 느껴지고 몸 밖까지 통이라 생각하고
통에 가득한 영을 그대로 느끼고 그 통에서 소리를 내라.
가슴을 느끼면 그 느낌 속에서 소리를 내면 가슴이 울리는 소리가 나온다.
아랫배까지 느끼면 배가 울리는 소리가 나온다.
영이 온 몸에서 느껴진다.
지금 느낀대보다 아래까지 느끼고 소리를 내보시라.
힘을 빼고 함이 좋은데 좀더 크게 해보자.
몸 옆으로까지 영의 느낌이 있다 생각하고 몸 전체보다 더 자신을 느끼고 거기서 소리를 내려고 해보라.
공기속에서 풍성하게 소리가 나고 그러면서 영이 많이 나온다.
내 영에 더 터치가 되어서 반복하다보면 점점 깊이 영에 터치된다.
그러면 깊은 영에 터치될때가 온다.
쉽잖아. 그러면 그 말씀이 영에서 확 믿어져버린다.
죄책감이 있을 때 이렇게 해서 하나님 말씀을 믿음을 가지고 계속 담으면
영에서 실제가 되어 죄책감이 하나도 안 일어난다.
그렇게 되어져버린다.
몸밖을 하나의 원통으로 생각하고 느껴봐라.
너 니 앞의 1m를 느껴봐.
공기가 가득하다 영이 가득하다 느끼고 소리를 내보라.
그 말을 그대로 믿고 가득하다고 느껴~
내가 그 속에 들어가서 흠뻑 느끼면서 소리를 내는 거야.
정말이었다.
수요 나눔 하는 이들은 이 원리를 배웠고 이렇게 소리를 내려고 했지만
다시 들으니 더 생생해졌고
그래서 다른 지체들이 레슨받을때 나혼자 소리를 내봤다.
그런데 가슴통이 시원해지는 거다. 배도 머리도 발끝도 다 시원해지는 거다.
그래서 모임 끝나고 최근 말씀 구절을 녹음을 하면서 다시 연습을 하는데 역시 시원해진다.
그리고 전도소그룹 인도할 때 목이 잠긴 상태여서 어 이게 아닌데 하다가
죄인식 나누고 죄없음의 자유 기쁨 감사 나누기 전 멘트를 하는데
이때도 시원해지는 거다.
이야 정말 원리구나~~ 되는 구나~~
쉽다 쉽다 하셨는데 진짜구나~~하는 마음이 만나져서 감사 감사했다.
더 시간을 내어 영의 시간을 갖고 말씀을 되뇌여야겠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