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새로운 정체성과 실제되심!

마음 아저씨 2023. 1. 16. 14:10

어제 주일 메시지 "새로운 정체성이 주어졌다?!"편은 정말 은혜가 되었다. 

감흥을 위한 감흥이 아니라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따라오는 은혜였기에 이런 날도 오는 구나! 하는 마음이 든 것이다 .

근 37년을 봐온 사이인지라 우리 목사님의 성향이 어떤지를 아는데 

온전한 사람을 이루라는 말씀 그대로를 가져와서 자신의 부족을 보아가더니

영을 알고 이젠 하나님을 영안에서 만나가는 생을 살아가고

하나님을 닮아가 하나님을 보여주는 지점 추구하더니

그래서 일상에서는 주님과의 실제가 되어져가고 있는데 

단위에만 올라가면 혼이 발동이 된다, 아 이 면도 연습해야겠다 면서

워낙에 바쁜 스케줄이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메시지 준비를 하는데도

지지난주부터는 잠 자는 시간을 지킬 것이 아니라 준비될때까지 잠도 미루고 

또 잠을 자고 주일 날 깨시는 건 기가막히게 인도하신다며 중심세워가시더니

드디어 어제는 자신이 메시지를 선포하다 그 말씀이 자신의 것이 되어 

단위에서도 주님 마음으로 전달하는 지점까지 온 것이 너무너무 감사가 되고 은혜가 되더라!

 

저렇게 중심 모아 꼼지락해 가시니 아버지께서 되게 해 주시는 구나, 늘상 자신이 말하는 것처럼

아버지께서 뭘해도 다 되게 아버지 노릇해주시는 지점으로 들어가심에 감격스러움이 있다. 

아버지는 살아계시고 자신이 말한 그대로를 가져와서 살아가려고 꼼지락하는 자신의 아들을 

그냥 두고 보실 수 없으심이다. 

이제는 니 중심 확인되었으니 내가 선하게 너의 길에 내가 아버지 노릇해주마 라고 말씀하신 것 같았다. 

나도 따라가야지.

주님 인도하시는 길은 가장 선한 길이고 항상 옳으신 길이기에 그 길 따라 살아가는 남은 생 되어가기 소원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