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음과 몸의 연동

마음 아저씨 2019. 12. 1. 20:22

아침에 비가 와서 식사후 바로 목욕탕에 다녀왔다. 아무래도 오늘 중 이 시간이 제일 좋을 것 같아서 다녀왔는데 개운하긴 했다. 시간 여유가 있어 1,2층 청소를 하는데 우리 현미 있었더라면 기겁을 했겠더라. 먼지가 먼지가 바닥에 깔려있는 것을 보고 아이고 이 먼지보소 하고 스팀 청소 후 청소기 하고 1층은 청소기만 하고. 그리고 교회 의자 세팅후 예배를 드리는데 와마 잠이 쏟아졌다. 그래서 예배 후 바로 한 숨 자고 점심 식사 후 활법을 받고 나오는데 몸이 대개 쳐지고 힘이 없었다. 몸과 마음이 유기적으로 연동되어있기에 내 마음이 하나님 적으로 살아가지 않아서 이렇구나 싶어졌다. 학교 행정실장님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학교에서는 내일 가자는데 내일 운전후 또 천지장례식장 갔다 오려면 안그래도 몸이 고된데 힘들것 같아 활법 후 바로 천지 장례식장에 조문을 다녀왔다. 그리 건강하셨고 잘 드셨다는데 주무시다가 그대로 돌아가셨단다. 호인이다 싶었다. 그런데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분이셔서 아이코 이를 어쩌나 싶었다. 그 어떤 인생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서도 믿으면서 하나님 참 자녀의 삶을 살아가는 생이 가장 복되고 황홀한 생이겠다 싶다.

난 그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이고 내 안에 주님과 현미도 함께 하시기에 네 안에 내가 있다. 그러니 믿으라하신 말씀처럼 믿으며 살아가련다. 그렇지 않으면 바로 지옥이 풀어진다. 믿음의 중심을 세울 때이다.

어린아이 같이 언제든 시간 나면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만나는게 영이 깊어지는데 키라하시니 그렇게 살아가야제!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