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루 아침에~

마음 아저씨 2022. 12. 1. 09:03

우와 하루 사이에 엄청난 추위가 와 버렸다.

몇해전 여름, 정말 정말 더워서 에어컨은 수없이 돌아가는 모습 보며

이렇게 에어컨이 돌아가니 더 지구는 뜨거워서 어떡할거나?

여름은 정말이지 지나가는 걸까 했었는데 

하루 아침에 온 땅이 에어컨을 틀어 놓은 것처럼 시원했던 그날이 떠오른다. 

어제는 영광에 첫눈이 내렸단다. 

법성중에 첫눈이 소복히 쌓인 인스타 영상을 봤다. 

하루 아침에~

하루 아침에~

우리 주님 오실 그날도 반드시 있을 것이다. 

준비된 신부만이 주님 나라에 입성할 수 있다. 

오늘도 하루를 허락하셨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심이 어제보다 오늘은 더 깊어지길 소망한다.

진짜로 성령 하나님의 실제가 온 몸에 가득하여서 성령님 내주하심이 실제되는 삶을 살아간다면

얼마나 얼마나 벅차고 얼마나 천국의 삶 살아감일까!

그 날을 소망한다.

이 땅에서부터 천국된 삶 살아가서 나로 인해 주변이 환하게 밝아지는 서로의 마음이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으로 인해

웃음지어지는 천국의 삶!

아버지여 오늘도 그렇게 주님 안에서의 삶 한걸음씩 꼼지락하기 소망합니다. 

주님 선하심으로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