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거의 2년 되어간다~
마음 아저씨
2022. 11. 30. 10:08
거의 2년 되어간다.
법성중에서 명퇴 신청을 냈다가 떨어져서 재수를 하고 있는데
다시 금년에 명퇴 신청을 냈기에 이제는 되었으면 하는 마음 많이 있지만
이 또한 주님 섭리 가운데서 결정되어지는 것이기에 어떤 결정을 하시든 그 섭리를 잘 따르기 원한다.
내 원함을 내려야함이다.
주님 선하시기에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심이다.
내가 생각하는 선함은 정말로 한계가 있어서 2년전 명퇴가 되었더라면 난 후회를 했을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좋은 학교에서 근무하며 좋은 아이들과 함께 수업함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이번에도 안 된다면 분명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실 것이다.
된다면 그에 맞게 또 주님 선하게 나를 만드시고 이끄실 것이고.
그러니 원함을 빼려하면서 주님과 함께 하루하루 살아가기 원한다.
작년 공문을 봤더니 12월 30일에 결정이 되어 내려왔더라~
금년도 비슷하다면 한달 남은 거다.
그래도 사르르 떨림이 있네~~
중심 세워가는 거제~~
오늘도 내 안에 살아계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루 되어지길 소망하며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