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합창 연습과 절실한 믿음이 필요함!

마음 아저씨 2022. 10. 22. 09:41

어제 간만에 전남교육음악제 합창 연습하러 나주 매성중학교에 갔다.

후배 용균 교감샘차를 타고 이런 저런 얘기 편하게 나누면서 매성중학교 음악실에 도착하여

반가운 얼굴들 만나 인사하고 얘기나누며 김밥 묵고 연습 시작~

정말 합창을 얼마만에 한지 모르겠다~~

우리 학교 음악실에서 mr에 맞춰 연습을 해놔서 몇번 부르니까 더 익혀지고

여러 소리 좋은 친구들과 함께 맞추니 더 잘 되더라~~

쉬는 시간에 한 선배 샘이 친구에게 와이프 어때? 하고 말을 떼니까

전이가 되어서 힘든 상황이라고 하는 것이다. 

오메~ 몸이 많이 좋아져서 복직했다고 들었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연습 끝나고 얘기를 나눠보니 3~4개월만에 찍어봤는데 그 사이에 이렇게 빨리 악화될 수가 있냐고 했다는 거다. 

아 이런이런 비상이다 비상!

뇌로 전이가 되어서 음식 섭취를 거의 못한다는 거다. 

무거운 마음을 안고 후배 기천 교감샘 차를 타고 또 이런 저런 삶의 얘기 나누다 집에 도착했는데

마음 한켠에 계속 무거움을 안고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찍 눈이 떠졌다. 4시 몇분~~

아 좀더 잤으면 좋겠다 하다가 아니지 일어나자~

내가 진짜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는 다면 암이 뇌로 전이가 되었든 하나님께서 치료하지 못하시겠나?

믿지 못하는 내가 문제지 하는 마음이 들었고

동시에 감기 기운이 있는데 이런 감기기운 하나 잡지 못하면서 무슨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는단 말인가!

하는 믿음없는 모습에 대한 죄송함이 만나지면서 

회당장 야이로의 믿음처럼, 혈루병 앓는 여인의 간절한 믿음이 있으면 주님께서 절로 치유해주실텐데

정말이지 내 믿음없음이 문제구나 싶었다. 

그래서 새벽기도에 나가 기도하고 목사님 만나 상의를 했다. 

내가 기도하면 암이 치유되고 말거라는 100의 믿음 일굼이 중요성,

믿음 좋으신 치유자를 주변에서 찾아서 도움 받음,

친구에겐 아내를 사랑하는 이런 저런 메시지, 손편지, 좋아하는 음악 등등 사랑이 흘러가게 하여서 마음에서 다시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일어나게 밝게 해줌이 필요함,

 pm제품을 고량을 많이 섭취함 등등의 이런 얘기 나눴다. 

오늘 친구를 만나 점심 같이 먹으며 얘기 나누고 나도 믿음 일구어서 주님 선하심, 주님 살아계심, 믿음의 절절함, 간절함, 전심으로의 믿음의 실제됨을 경험하고 주님께 영광돌리는 친구 부부의 삶이 되길 소망 또 소망드린다. 

아버지여 만지시고 이끄시며 진실한 믿음으로 성장해 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