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진짜로 믿는다면?

마음 아저씨 2019. 11. 11. 18:51

하루가 정신 조금 없이 지나갔다.

이번주 목금토 서울 출장이라 월요일 1,2,3,4교시를 스트레이트로 수업하고 오후에 업무 좀 보고 7,8교시에 법성고에 가서 친목 배구를 하고 퇴근!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진짜 믿는다면? 하고 되뇌이며 오는데 내 안에 하나님 계심 그 자체만으로 행복하구나! 평안하구나! 우리 현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님 내 안에 계심을 진짜로 내가 믿는다면 아무런 걱정없이 마음이 부요함을 느꼈다. 주님 내 안에 계심이 너무나도 큰 은혜이다.

오늘은 예지가 저녁 요리를 한다고 준비중이다.

조기매운탕! 꽤나 괜찮아 라고 말한다. 감사하다.

예솔이는 수업하고 와서 피곤한가 거실 소파에서 자고 있고 예지와 나 둘이는 요리할 것 준비하면서 분주하다.

방금 토요일에 만났던 자매에게 도움될만한 책을 주문했다. 자기사랑노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주님의 마음을 만나고 다시 회복되어는지 자매의 생 되길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