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신 차리고 깨어서 이 생각이 누가 준 생각이야?

마음 아저씨 2022. 6. 12. 08:15

사단이 주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아니 알면서도 그 생각이 너무나도 그럴듯하기에 찬동하는 순간

지옥은 풀어진다. 

그러니 정신차리고 깨어서 이 생각이 누가 준 생각이야? 분별하며 살아가야함이다. 

아버지께 여쭈면서 아버지 제 기분이 지금 꿀꿀하네요~~ 

어떤 생각에 찬동해서 이런지 제 마음을 만나가는 과정이 필요함이다. 

정말이지 수많은 생각들이 하루에도 몇천번 돌아가는데 그동안 하나님없이 그저 사단이 주는 생각을 덥석덥석

잡아서 살아왔음이 보여진다. 

그러니 주님 이미 내 안에 가득 거하심에도 그 주님없이 지옥의 삶 살아온 것임이 분명하다. 

한편에선 한심스럽다는 마음이 만나지는데 이 느낌도 부정적인 느낌이기에 주님 주신 마음이 아님도 분명하다. 

주님 오리지널 디자인에는 기쁨과 감사와 자유와 쉼과 평강이 있음인데 

지금까지 해 오던 그대로 나를 자책하고 나를 못마땅하게 여기기에 나온 반응이니 사단이 준 생각인 것이다. 

주님 이 모든 것 다 아심에도 변함없이 나와 함께 하시면서 지금까지 동행해 주심이다. 

정말이지 감사하다. 주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찌 이 긴 시간을 그리도 한결같이 함께 해 주셨을까요?~

아버지여 정신차리고 깨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탓이 올라오는 모든 것은 다 죄악된 모습임을 자각하고 감히 판단자가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납작 엎드려지는 자

되기 원합니다. 그렇게 만지시고 깨달음 얻게 하시어 주님으로 하나님있이의 삶 되어가도록 인도하소서. 

히10:19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오로지 주님의 피만을 힘입어 주님 앞에 자유하게 나아갈 수 있는 자이기에 

주님의 보혈이 제 온 몸에 흐름을 믿고 오직 주님 보혈만을 의지해 주님 앞에 언제든지 나아가고

그로인한 기쁨 감사 자유의 삶 살아가기 소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선하심으로 만지시고 이끄시기 원합니다. 

아휴 감사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