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적어도 주님 억울하게는 안 해 드리고 싶다!!!
마음 아저씨
2022. 5. 20. 09:30
예전 연구년 시절 얘기를 한 샘과 하고 나왔는데
돌이켜보니 나를 세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음이 알아채진다.
그리고 그때 조금 더 일찍 연구년을 해서 하고 싶은 공부를 했더라면
남은 인생이 달라졌을 것이라는 말을 했는데 이건 하나님 섭리를 부정하는 말이구나 싶어
죄송스럽다.
찬양 '주의 은혜라' 가사중
내 평생 살아온 길 뒤돌아보니 짧은 내 인생길 오직 주의 은혜라!
말은 찬양은 이렇게 해 놓고선 아쉬움을 표현한다는 건, 그렇게 했음은 주님이 잘못하셨지요?라는
표현 아니겠는가!
죄송합니다.
자신의 부족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여전히 사단과 짝짝꿍되어 살아가면서 지옥을 풀어내는데도
그런지도 모르고 나도 지옥, 너도 지옥속에 살아가게 함인 것이다.
다시금 정신차리고 싶다.
적어도 주님 억울하게는 안 해 드리고 싶다.
지질이 나를 위해서 다 해 놓으신 그 길을 부정하는 짓거리는 이제 그만 하고 싶은데
이놈의 죄성이 또 따라가겠지만 그럴 때마다 알아채고 다시 또 죄인정하고 주님께 말씀드려가리라.
주님 안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이지 축복이고 또 축복된 인생길이다.
오늘도 너무나도 좋으신 우리 주님과 함께 동행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