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 아들 윤예솔을 응원한다요!!!!!!!
마음 아저씨
2022. 5. 18. 13:11
우와 잠이 쏟아진다.
운동장에서 아이들은 더위와 상관없이 하하하하 웃으며 공을 차고 신나게 논다.
완전 청춘이다.
난 그늘이 좋고 그곳에 앉아 편안하게 무언가를 하는 것이 좋다.
오늘 저녁 수요나눔인데 지난 주 했던 마음과 또 달라진 나를 본다.
주님 마음을 많이 만나려함도 좋지만 진짜 믿음 세워서 되뇌이고 느끼고~를 반복하면
주님 살아계심이 실제됨이 좋고 감사하다.
주님으로 사는 것이다, 주님으로.
그제 우리 아들이가 모임에서 장점을 공유해서 협업하는데 사용한다고
자신의 장점을 찾아서 보내주란다.
아 우리 현미라면 적재적소를 파악해서 깊이있게 보내주었겠다 싶고
나도 적고 나선 자네는 뭐라고 적었는가?~ 하고 물었을 것이다.
그러면 또 나 먼저 말하라 하네 하면서 보여줬겠지ㅠㅠ
참 좋은 사람과 살았으니 이 또한 감사하지 않은가!
자기 전에 또 일어나서 아침 시간에 아들의 장점을 기억해보고 느끼면서 보냈더니
어제 저녁 집에 와서 아빠의 목소리가 재생된 것처럼 잘 나눴다 한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여 규훈 아저씨처럼 그렇게 사람을 살리는 멋진 아들되어갈
우리 아들 윤예솔을 응원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