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지점을 추구하라 하신다.
하나님의 지점을 추구하라 하신다.
그 지점을 추구함에도 정도가 있다.
자신의 어떠함에 따라 사단에 잡혀살면서도 사단이 주는 생각에 찬동하여 지옥을 풀어내면서
그런지도 모르고 자신은 좋다고 살아갈 수 있다.
실은 자신도 힘들고 주변은 더 힘든데 그런 줄 모르고 사단을 주인삼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삶의 흔적들이 도처에 널려있는데 그걸 알아채지 못하니 얼마나 안타깝고 어리석은가!
대화가 통해야 하는데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막힌 우물같은 삶, 사해같은 삶을 살아감이다.
살아있으나 산다고 할 수 없는 비참한 삶!
주님 마인드와 일치해야 사는 것 같은 생을 살아감인데 말로는 그럴듯하게 따른다 하면서
실제 삶의 대부분은 사단과 동행하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삶을 살아온 것이다.
참 죄송하다.
어쩌면 이리도 내 안에 계신 주님을 홀대하며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나 싶어 죄송하다.
여전히 변함없이 이 죄인이 주님 품에 안기어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애타는 심정으로 바라보시며
함께 하시기에 그야말로 주님 은혜로 하루하루 살아감이다.
이제 그만 어리석게 살고 싶다만 또 반복되게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이 어리석은 삶 그만 멈추려는 꼼지락함으로 주님께 나의 중심을 보여드리고 싶다.
주님 함께 하심이 얼마나 은혜고 감사인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주님 마음 만나며 혼에서는 감히 내 꼬라지를 알기에
사랑합니다 라는 말이 도저히 안 나오는데 영에서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표현이 자연스레 흘러나오니
아버지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주님께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