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꽃밭에서

마음 아저씨 2022. 5. 11. 15:08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꽃밭에서에 나온 가사인데 순간 쑥 들어오면서 울컥울컥하더니 바로 터진다. 

그런데 너무 보고 싶은 거다.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주님의 주권을 빠져나가 혼에서 같이 있고 싶고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안고 싶고 한다. 

아! 정말~~

후~~ 

후~~

정신차려야지, 정신차려야한다. 

사단은 정말로 귀신같이 내 부족을 알고 쑤셔댄다. 

방금 사단에게 완전 넘어간 것이고. 

훗날 영원히 영에서 살아갈땐 정말로 알겠지~~

이 생은 정말로 안개와 같은 생이고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이 땅의 생은 정말로 하나님 닮은 참 아들 삼으시려는 아버지의 눈물겨운 사랑의 장이었다는 것을. 

지금도 여전히 에너지가 떨어져있고 쳐져있음이 알아채진다. 

혼에서는 정신차려야지 하면서도 영에서 찬동하지 않고 어거지로 하려한 것이다. 

그래 이렇게 내 마음을 보아가면서 다시금 중심세워가는 거다. 

잘하라고 하지 않으신다. 

해 내라고 하지 않으신다. 

주님 믿음 세우고 살아가다보면 주님께서 해 주신다 하신다. 

나의 이 생은 주님께 나의 중심을 입증해드리는 과정인 것이다. 

다시 시작해보자. 

주님 내 안에 정말로 살아계시기에 그 중심세우고 살아가는 것이다. 

힘내자 윤수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