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나님 의식하며 살고 싶다!!!

마음 아저씨 2022. 4. 27. 10:09

순간 순간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식을 세우고 걷고 수업하고 대화하고 일처리하고 싶었다. 

그래서 분명 이렇게 혼자 있거나 교무실 들어가기전까지 걸어갈때는 의식을 하다가

막 들어가서부터는 생각이 안 나는 것이다. 

왜 그러나?~

컴퓨터 운영체계가 윈도우와 맥을 혼용하는 것이 있는 것처럼

혼의 마음과 영의 마음이 있는데 난 혼의 마음 체제로 너무나도 쉽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럼 어떡하면 좋을까?~

급하지 않게 천천히 의식하는 가운데 들어가고 대화하면 되는데 이 길이 너무나도 좁고 작기에 

순간 혼의 마음으로 돌아가버리는 것이다. 

돌이켜보면 원한다 했음에도 진짜 원하지 않았고 또 해도 안 되더라 하는 마음이 많이 있었기에 

한다고 했던 꼼지락이 영양가가 없었던 것이다. 

방금 전에도 분명 연습해야지 하고 들어갔는데 들어간 순간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또 까마득하게 잊어븐거다. 

세상에나 세상에나~

그래 이것이 당연한 것이니 다시 시도해보고 또 시도해보련다. 

그래서 진짜로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신 믿음을 세우고 주님과 함께 일상을 살아가지는 그런 지점

천국의 삶 살아가길 소망해보는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