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현미가 어떠한 고통도 아픔도 없이 잘 지내는 것이 좋지?

마음 아저씨 2019. 8. 3. 08:01

아침에 일어나 현미 납골에 넣을 사진을 고르려고 멕시코 사진, 담양에서 찍은 사진을 보는데 너무 보고 싶고 눈물이 쭈르륵 흐른다. 다시 상실감으로 가려했지만 현미 고백처럼 '하나님이 옳으십니다, 당신이 옳으십니다'를 고백하고 내려와 안면도 가기위해 이것 저것 준비하는데 역시 마음이 가라앉았다. 그때 주님께서 "네 아내 현미가 어떠한 고통도 아픔도 없이 잘 지내는 것이 좋지?" 그 말씀에 "네 네 네 그렇습니다." "네가 현미의 아픔을 나누고 싶다했고 짊어지고 싶다 했는데 이 삶이 바로 그 삶이다. 네 진짜 중심을 세워가서 영원한 천국에서 살아가게 하려는 이 아비의 마음이다."는 말씀이 들렸다. 그리고 주시는 찬양 "여호와는 너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며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시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너를 향하여 드사 은혜와 평가 주시기 원하노라.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이 네 삶속에서 이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시리 땅의 기름진 것으로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너를 복주시고 지키실 하나님이 너의 영혼 잘 되도록 은혜베푸시며 평강으로 인도하시리~"  안정이 되고 평안하다. 주님 주신 길 주와 함께 걸어가련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실 주님을 찬양한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