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담고 살겠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무엇을 담고 살겠느냐?~
나 하나님이냐? 세상이냐?
만나와 메추리냐? 고기와 부추와 마늘이냐?
극단적일 수 있지만 무엇을 먹고 마시냐가 참 중요하다 싶다.
세상을 빼는 과정이 광야길이지 않는가!
그리고 주님 마인드로 채워가는 인생길!
그 길을 주님과 함께 영안에서 살아가고 싶다.
멋진 집도 맛있는 음식도 많고 그럴려면 돈이 필요하고 그래서 벌어야하고
거창하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살아야하기에 돈이 필요하다.
하지만 주님의 기준은 일용할 양식이라 하신다.
진짜로 이 말씀을 기준으로 가져오면 너무너무너무너무 넘쳐난 것이 나이지 않는가?
너무너무 가진 것이 많다.
굳이 없어도 될 것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냉동실에 쌓여있는 것만 해도 엄청나다.
그럼에도 먹을 것이 마땅치가 않다? 너무 입이 고급스러워진 것이다.
이런 저런 생각들로 가득 채워져있으니 어찌 주님의 생각, 사상, 가치, 기준이 내 것이 되겠는가?
머리에서는 가능하나 실제 삶에서는 내 생각, 사상, 가치, 기준으로
아니 사단이 주는 생각으로 살아감이 바로 지옥을 풀어냄이다.
그러기에 이렇게 한가한 시간을 내어 블로그를 적는 이 시간이 참 좋고 감사하다.
나의 가야할 방향성을 다시금 정리하게 하고 어떻게 살아야할지가 보여지니 마음에 안정감이 흐른다.
주님 마인드와 일치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이 순간이 또 천국이 됨이다.
주님 내 안에 실제로 살아계시기에 이렇게 주님과 함께 하는 삶 살아가고 싶다.
내 원함, 그건 그래도 이 정도는 해줘야지 하는 생각들 다 내리고
이 상황에서 내가 원함을 주장하고 있고 옳고 그름으로 내 잣대를 들이대는 이것이 바로
악이고 지옥임을 인정하며 주님 앞에서 또 사람 앞에서도 납작 엎드려지는 그런 삶 살아가고 싶다.
좀 걸어야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