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헤아림!
마음 아저씨
2022. 3. 17. 08:22
헤아림!
늘 내 입장에서만 헤아리고 살아왔기에
상대의 입장과 처지가 바로 반듯하게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내 느낌을 만나보다 부정적인 느낌이 만나질 때 이건 내 입장만 헤아리고 있음이구나~
상대의 입장이 들어오지 않음이구나가 알아채진다.
천국이 풀어지지 않고 지옥이 풀어짐고 있음이다.
이렇게 알아채기가 됨이 감사하다.
오늘은 빈 시간에 시간을 내어 내 존재적인 마음을 만나고 싶다.
많이 힘들 때 자가코칭을 많이 했었는데 그 동안은 살만했나보다.
다시금 내 밑마음을 만나보면서 내가 남은 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지
내 존재적인 마음은 무엇인지
주님의 부르심을 알아가고 그 부르심에 맞춰서 생을 살아가고 싶다.
오늘 하루도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 믿는 마음 일구며 주님과 함께
찰싹 달라붙어 주님과 하나되어 살아가고 싶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선하심으로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