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백신 3차 접종 그리고 말씀 그대로!!!

마음 아저씨 2022. 2. 26. 10:20

연 이틀 일하다 오늘 쉬니 참 좋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 백신 3차 접종 맞을 것을 생각하니 조금 걱정이 되는 거다. 

백신 맞고 안 좋은 분들도 많다했는데 나도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것이다. 

모든 건 주님 섭리 가운데 있는 것이니 그대로 갈 수도 있겠지만 

구원을 어느정도 주님 안에 살아감으로 이뤄가는 과정되다가 갔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도 들면서

우리 아이들을 향한 마음도 만나졌다. 

현미가 했던말 우리 아이들은 하나도 걱정이 안 된다는 말이 이런 기분이구나를 안 것이다. 

진짜 우리 애들은 하나도 걱정이 안 된다. 

우리 예지 좋은 신랑 만나 규훈이 아저씨 도움 받으며 하나님 실제 신앙 이뤄갈 것이고

우리 아들도 곧 제대하여 주님 안에서 신앙 좋은 아내 만나 주님 믿음 이뤄갈 것이다 싶은 것이다. 

진짜로 하나님 만나서 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복임에 틀림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 설교 내용을 쭉 읽어보는데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 이리도 중요한 것이었구나~

너무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자신이 주인되어 감히 하나님 말씀임에도 불구하고

그 짧은 말씀임에도 뺄 것 빼고 넣고 싶은 것 넣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버리는구나!

정~말 악임이 보여졌다. 

그러하기에 주님의 말씀 그대로 가져오고

상대가 말하는 것도 가감하지 않고 그대로 가져오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각성이 일어났다. 

 

창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3:2,3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를 - 동산 나무의 열매를

네가 임의로 먹되 - 먹을 수 있으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 먹지도 말라에 만지지도 말라를 추가

반드시 죽으리라 - 죽을까 하노라 

단 두 구절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많이 말씀을 왜곡, 변질 시켜버렸다. 

무서웠다. 이렇게나 살고 있구나!

나도 하루 살면서 얼마나 무수한 대화 속에서, 주님 말씀 받음에서 내 마음대로 왜곡, 변질시키며 살아가나 싶으니

마음에서 엎드려진다. 

주님으로 살아감이다. 주님 마인드와 일치하지 못하면 주님을 닮아갈 수 없고

그러면 주님 말씀 이룰 수 없으니 결국 구원에 이르지 못함인 것이다. 

백번 천번 맞는 말씀이다. 

말씀 그대로 가져오는 연습을 해야겠고 하고 싶다. 

그래서 주님 닮아가려고 꼼지락하고 주님 말씀 이뤄가려해서 결국 내 스스로 주님 닮아짐이 감지되어져서

아 내가 지금 주님 닮아가고 있구나 라고 스스로 고백하고 감격하고 감사하는 삶 살아가고 싶다. 

아멘아멘 오늘도 주님 선하심으로 만지시고 이끄소서.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