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림없는 죄와 죄사함!
말씀을 주신 의도가 죄를 깨달음이 1번이라 하셨다.
요즘 내 마음에서 도는 죄는 헤아림없는 자기중심적인 모습이다.
나의 마음은 헤아리나 내가 이런 말을 하고 이런 톡을 하고 이런 행동을 했을 때
상대가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가질 지 헤아리지 못함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은 것이다.
징하다 징해
어쩜 이리도 나만 생각한대니 그래~~~~~~~
아이고 참말로 헛웃음만 나오고 할말이 없다.
이런 죄투성이를 갖고 어떻게 지금까지 헤헤 거리고 살았을까 싶다.
감히 누구를 판단하고 정죄할 수 있겠는가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생각이 또 뜬다는 것이다.
우와 진짜로 나라는 존재는 악하고 또 악한 존재임을 실감함이다.
그러기에 동시에 주님의 그 죄용서하심이 기가막히게 감사하다.
난 그져 그 사실을 믿고 가져오기만 하면 순식간에 죄없는 상태가 된다.
그러면서 동시에 희락이 나오고 말이다.
제3자가 보면 정신이 이상하다 할 정도로 순식간에.
그러기에 복음엔 강력한 힘이 있음이다.
오늘부터 그간 편하게 봐왔던 미디어에 가까이 하지 않으련다.
인스타를 보면 참 재미난 것들이 많아서 웃다가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유튜브도 재미난 것 위주로 보다보니 새롭게 하소서에 손이 잘 안가지는 것이다.
어제 계시록 공부하다 세상 것을 빼야 주님으로 채워진다는 말씀이 있는데
뭐가 좋다고 세상 것을 집어넣고 있겠는가 싶기도 하고
이제 그만 정신차리고 주님 만나면서 생명의 삶 살아야지 하는 마음도 들면서
최소한의 것만 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이제 곧 학교 가서 기간제 선생님 면접 보고 교육계획도 작성하면서 좀 바쁘게 보낼 것 같다.
순간 순간 우리 주님 만나면서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오늘 하루 되고 싶다.
아멘아멘 만지시고 이끄소서.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