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림없는 죄인
헤아림!
자신의 입장은 잘 헤아리면서 상대에 대해선 그 분의 어떠함을 헤아리지 못함이니
정말로 자기중심적인 죄인임에 틀림없다.
그러하기에 우리 주님께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심이다.
내 자신은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그래서 내로남불이라 하지 않던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정말이지 지독히도 자기 입장만 헤아리는 바리세인 같은 나이다.
나의 이런 말, 저런 행동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헤아려봐야하는데 그걸 못한다.
생각의 생각을 하라 함처럼 그 생각을 못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진짜 믿지 못하기에 나온 반응들이다.
생각의 생각을 함 역시 내가 주인되어서 살아감이지 않는가!
주님으로 가득차서 주님의 마인드를 닮아가짐에서 나온 영의 생각이 아니라
육신을 따름이 아니던가!
그러하기에 천국을 풀어낼 수 없음인 것이고 설령 좋음이 있다 할지라도
나의 어떠함에서 나왔다 하면서 결국 나를 세우고 나와 같지 않은 상대를 판단할 것이기에
이러함이 바리세인임이다.
가만히 내 마음을 살펴본다.
헤아리지 못한 죄책감, 미안함, 그런 나 자신에 대한 못마땅함!
이런 생각이 어디서 나왔나 하면 바로 사단이 준 생각에 찬동함이다.
주님이 주신 생각이라면 주님 믿지 않음으로 나온 현상이기에 그저 죄인식만 있게 되고
내 힘으로 어쩔 수 없음을 인정하고 주님 앞에 나아가면 예수의 피가 나에게 있기에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죄사함이 실제가 되어간다.
주님의 피값을 진짜 믿으면 이 피가 하나님의 피임을 믿기에
깊은 숨이 쉬어지면서 감사함과 안도감, 그리고 죄용서함 받은 기쁨이 만나진다.
정말로 감사하고 또 감사해진다.
그러하기에 주님으로 살아가려는 꼼지락을, 작은 믿음을 세울 수 있음이다.
그래 이렇게 내 부족을 계속 보고 또 죄사함 얻고 다시 힘얻어 주님 뜻대로 살아가려고 꼼지락하는
복음의 사이클을 살아간다 하셨다.
그래서 주님 마음이 내 안에 51%만 되면 더더더더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지금은 너무너무 허접한 상태라 금방 꼬구락하지만 다시금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신 믿음 세우며 살아가다보면
그 날도 분명 올 것이다.
그럼 얼마나 좋고 감사하고 행복할까!
무엇보다 내가 천국되어지니 더더더더 마음이 환한 생을 살아갈 것이고
그 천국됨이 우리 예지, 예솔, 드로에게 흘러가고
주변으로 흘러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정말이지 답이 있음이다.
오늘도 그렇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의 삶으로 살아가려고 작은 믿음 키워가고 싶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