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자 이고 싶다!!!

어젠 첨단에 있는 병원에 가서 진단키트 검사를 받았는데 감사하게 음성이 나왔다. 

사실 마을에 확진자가 나왔고 그 역시 감기 기운만 있다 해서 

혹시 했었는데 감사한 일이다. 

정말이지 건강하게 학교에 다니는 것이 진짜 좋음임을 알게 되었다. 

 

누구를 만나서 살아가느냐는 참 중요한 것 같다.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또 어떤 이와 함께 살때는 그 힘들다는 사람이 순한 양처럼도 되기 때문이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내 힘으로는 좌절, 힘빠짐, 판단, 탓들이 올라오겠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허접하지만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 믿음 세워감으로 주님 닮아감으로

그런 사람이 된다면 천국이 풀어질 것 아닌가!

그런 삶 되길 소망하고 고대하며 진실한자로 살아가고 싶다. 

이번주 메시지의 핵심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진실한자이더라. 

하나님의 생각과 일치하려면 진실해야 함이다. 

포장하지 말고 뭔가 이뤄내려고 용쓰지 말고 못한 건 못하고 안 된다고

그럼에도 추구함을 포기하지 않고 주님 앞에 진실하게 진실하게 살아가서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자 되어 율법의 요구를, 말씀을 이루는 자가 되고 싶다. 

오늘은 내년 보직이 결정되는데 주님 선하심으로 만지시길 기대하며 구한다. 

아버지여 오늘 하루도 주님 선하심 가운데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