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찬미예수2000
마음 아저씨
2022. 1. 10. 13:15
어제 메시지는 복음이었다.
정말로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죄인인데 그래도 뭔가 해내야할 것 같은
그래서 좀 괜찮은 죄인, 고상한 죄인되고파 했던 내게 복음으로 들렸던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죄된 모습을 나누려하면, 하나님 없이 산 모습을 나누려하면
또 괜찮은 죄인되려고 하는 죄성을 가진 못된 죄인이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 메시지 내용 요약본 읽은 후 1부 예배 메시지 듣고
국민체조도 하고
찬양 부르다 찬미예수 악보집을 가지고 찬양하면 더 좋겠다 싶어
마음대화방에 올렸더니 세분이나 연락을 주셔서
찬미예수2000으로 찬양부른 후
시민의 숲으로 고고씽!
2부 예배 메시지도 듣고 요한계시록 파일도 듣고
집에 와서 짧지만 방언도 하고
내일 대장내시경하니 누룽지 먹으며 새롭게 하소서 조금 듣다
블로그 작성중이다.
좀 알차게 보내고 싶다 했는데 그렇게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
뭔가 행위를 함으로 인해 만족감이 온다면 이 역시 주님과 아무 상관없는 것이기에
주님과 함께 하는 생명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
또 서서히 잠이 오려한다.
바로 자면 배가 힘들어하니 아 난타를 두들겨보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