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치유 사역

마음 아저씨 2021. 12. 1. 13:20

치유의 현장에 가보면 치유가 되는 분들이 있으시다.

그럼 누구는 치유가 되고 누구는 안 되는가?~

치유되신 분이 딱히 믿음이 좋은 분 같지도 않을 때도 있고 

이 영역 또한 주님의 주권인것 같다. 

그럼 내가 할 바는 주님의 주권이니 주님 원하시면 주실테고 하며 감 떨어지기만 바랄 것인가?~

믿음을 세워야지.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시기에 주님 만지시고 인도해주시라고 기도하며 그 인도하심을 기대하는 중심을 세워감이다. 

그리고 훗날 내가 치유사역자가 된다면

제발 인정욕구에 휘둘리지 않고 

나의 어떠함을 드러내려 하지 않고

상대의 아픔을 긍휼히 여기시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치유해 주시라고 

제 손위에 주님 손 포개어 주시어 만져주시라고 기도하며 치유 사역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더라 많이 많이.

꼭 필요한 치유에 도움이 되는 말씀 선포 후 치유받고하는 하는 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렇게 사역하고 싶더라. 

예전 같으면 뭔 내가 치유 사역자 했겠지만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믿는 자가 주님을 믿으면 당연히 있어져야할 치유가 있어야 함이 당연한 것이기에

이 소망을 품어보는 것이다. 

주님으로 정녕 주님으로 살아가길 소망 또 소망한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