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할 수 있는 능력
우와 정말 춥다~~
우리 아들있는 화천은 어제는 -3, 오늘은 -1이니 얼마나 추울까!
따뜻하던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니 몸이 정신을 못 차린다 한다.
하지만 이 또한 적응이 될 것이고 몸이 이겨낼 것이다.
어제 동생들과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남원이가 어떤 자매님이 암4기인데 복수가 차서 항암을 하려해도 병원에서 받아주지 않아
떠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을 하였다.
그 말을 듣고 소망이 왈
비슷한 상황의 어떤 분이 다 내려놓고 산에 올라가서 누워만 있다가
양발을 모아서 치고 떼고 치고 떼고 일명 발치기를 하게 되었고
이건 할 수 있겠다 싶어 조금 하다가 또 하다보니
몸에 좋은 기운이 흐르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5분도 6분도 길게는 20분도 30분도 하다보니
일어나서 걷기 시작했고 그렇게 걷다보니 몸이 완전 회복이 되어
지금은 자신같이 힘들어하는 사람을 살리는 삶을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난 속으로 아 우리 현미도 항암을 선택하지 않고 몸이 스스로 재생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건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버리더라.
거기에 소망이가 한마디 덧붙인 것이 땅을 맨발로 밟고 가게 되면 자석처럼 몸에서 좋은 기운은 붙고
나쁜 것들은 빠져나가게 되어 더 좋다면서 이 말로 권하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남원이 아는 지인이 이 원리를 가져가서 몸도 마음도 회복되고 주님 품에서의 삶 살아가시길 소망한다.
사람 안에 자생할 수 있는 능력을 주님은 주신 것이다. 돈 들이지 않고도 말이다.
주님 주신 원리를 알고 그에 맞춰 살아가다보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겠구나~
거기에다 주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이 삶이 얼마나 복된 삶인가 고백되어진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되어가길 소망 또 소망한다.
아버지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