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린 커피와 셀 동생들!
커피 내리는 남편!
인간극장 그대 그리고 나를 봤다.
요즘 드립커피가 좋아서 오늘 아침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려마시면서
뺑선생! 내가 요즘 이라게 살아브네~~
나도 저 할아버지처럼 내린 커피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같이 먹을 수 있는데
저 프로를 보면서 간만에 많이 울었다.
우리 현미는 천국에서 커피 안 마셔도 너무너무 행복하고 복에 겨워하는데
난 이러고 있다.
나도 다시 천국으로 내 마인드가 올라가야지~
어젠가 영사역 파일 들으면서였나 그 후였나 모르겠는데
창세기 3장이 그대로 지금도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구나~
사단이 꼬여서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따 먹은 후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사실 그대로 인정하지 아니하고 자기보호하고 탓하는 일상,
이 삶이 지옥이구나가 알아진다.
내 안에 신께서 살아계심을 믿고
그 신께 내 있는 부족 그대로 말씀드리고 죄사함 얻고 자유한 삶을 살아감은 정말 천국의 삶이다.
아주 작은 차이지만 이 차이로 인해 천국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다.
오늘 간만에 셀모임 동생들과 같이 저녁을 먹고 카페에 갔는데
물 흐르듯이 하나님 관련 이야기들이 술술 나오는 거다.
아 우리가 정말 변하고 있구나~ 정말 미미했지만 주님 손 잡고 따라왔는데
이렇게 대화가 되고 자신의 부족을 나누고 인정하고 주님 마인드로 조금씩 변화되어가고 있음이
참 감사가 되었다.
오늘 메시지처럼 내 부족 그대로 주님 오라하시니 주님께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죄 짓고 또 넘어져도 괜찮다. 또 나아가고 또 나아가고 그렇게 작은 마음 드리다보면
새영 새마음으로 전혀 다른 삶 살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 주님을 오해하지 않고 우리를 향하신 그 사랑의 마음, 선하신 마음을 만나러 가기만 하면 된다.
그러니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주님으로 가득찬 삶 살아가도록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