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 환절기~~
마음 아저씨
2021. 10. 13. 14:39
왜 눈이 이리 피곤하지 모르겠다.
아 환절기~~
맞아 맞아 그럼 그럴 수 있지~~
생각 하나가 이리 심플하게 하는 구나!
아주 자연스러운 건데 마치 이러면 안되는 것처럼 생각했구나~~
저 밑바닥에 잔잔하게 흐르는 불안감이 있음을 본다.
이렇게 피곤하면 나도 혹시 모르지 하는 생각 말이다.
정확한 근거를 갖지 않는 상태에서 심리적인 걱정이 나를 덮도록 놔둔다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구하시라는
살아계신 주님과 상관없는 살아감이다.
간만에 수요나눔 준비를 했다.
5주에 한번 하는 나눔이라 그동안 누적된 것이 많아서인지 나누고픈 것들이 많이 있는데
적다보니 9페이지여서 그 중 컷트할 것 컷트해서 5페이지로 압축했다.
정말 부족한 자인데 이 가운데 일해주심이 감사하고 살아계신 주님 진짜 믿어감으로
이 땅에서 천국의 삶 주님으로 살아가고픈 마음, 주님 닮은 삶 흘러보내고 싶은 마음들이 만나진다.
오늘도 참 좋은 수북에서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하고
내린 커피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마시게 하심도 감사하다.
정녕 주님 닮아가는 삶 더 실제되어 좀더 일찍 살맛나는 세상 주님으로 살아가고 싶다. ㄱ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